(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세계은행의 자본금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회장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입장을 나타냈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의 급속한 부상을 수용하고, 국제금융기관들이 급속한 세계 경제의 변화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런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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