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업체 진양산업[003780]이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 자회사의 지분 보유 소식에 29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양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6.27% 오른 3천900원에 거래됐다.
앞서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Morgan Stanley & Co. International plc)는 지난 27일 현재 진양산업 주식 68만8천881주(지분율 5.3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다만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는 글로벌 투자사 모건스탠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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