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군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멤버들이 오는 4월 5일 팬들을 위한 노래를 '깜짝' 선사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지난해 입대한 서은광과 올해 입대한 이민혁, 이창섭 이름이 적힌 이미지와 노래 제목 '미안해'를 공개했다.
'미안해'는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준비해둔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지난 1월 첫 솔로 정규앨범 '허타존'(HUTAZONE)으로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한 이민혁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큐브는 "'미안해'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의 곁을 떠난 세 사람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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