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동형 5G 서비스 체험관 '5G 일상어택 트럭'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5G 일상어택 트럭은 디자인이 다른 2대의 차량으로 준비됐으며, 트럭 앞 공간의 확장스토어 4개를 포함해 한대당 최대 25명까지 동시에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오락실, 자판기, 뷰티숍 등 테마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VR·AR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각 체험을 완료하고 체험존별 2종의 스탬프를 획득해 'U+5G' 문구를 완성하면 사은품을 주는 행사도 준비했다. 30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한다.
이 트럭은 올해 전국 광장, 축제장, 대학캠퍼스, 야구경기장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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