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윤열현 대표이사 선임…신창재 회장과 각자대표

입력 2019-03-29 11: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교보생명 윤열현 대표이사 선임…신창재 회장과 각자대표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교보생명은 2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윤열현(61) 보험총괄담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신창재 대표이사 회장과 윤열현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지난 7일 사장에 선임된 윤 대표는 보험영업과 내부경영에, 신 회장은 디지털 혁신과 신사업 진출 등 미래전략에 각각 주력한다고 교보생명은 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중요한 의사결정은 신 회장과 윤 사장이 공동으로 내리고, 일상적인 의사결정은 윤 대표가 주로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1982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영업지원팀장, 서울 강남·강서지역본부장, 채널기획팀장, 마케팅·FP채널 담당 부사장을 지내는 등 영업현장과 기획 분야를 두루 거쳤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