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재외동포재단은 내년 제19차 세계한상대회를 부산광역시에서 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계한상대회 제3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2006년(5차), 2007년(6차), 2011년(10차), 2014년(13차) 세계한상대회를 연 바 있다.
한편 올해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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