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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가천대, 강원대 등 15개 대학이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 학교로 최종 선정됐다고 여성가족부가 1일 밝혔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생과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 유학생들의 교류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1천400여명의 참가자가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올해 선정된 대학은 가천대, 강원대, 건국대, 경성대, 계명문화대, 공주대, 광운대, 군산대, 동서대, 상명대, 충남대, 한국외대, 한서대, 호산대, 호서대 등이다.
올해 사업은 교류 활동의 자기 주도성을 강화하고 세계 문제를 다루는 등 대학별 특성화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뒀다고 여가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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