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S 등 직장인 밀집지역 11곳에서 오전 11시∼오후 1시 운영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1일부터 상암 DMS, 세종로 등 직장인 밀집 지역 11곳에서 '찾아가는 체육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체육관은 4∼11월 점심 시간대인 오전 11시∼오후 1시 운영된다.
전문지도사가 야외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플로어컬, 셔플보드, 핸들러, 플라잉디스크, 미니 탁구 등 13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지난해에는 13곳에서 총 6만4천여명이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체육회(☎ 02-490-2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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