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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 촉진 강조 기간'인 4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 17일에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노동자 등에게 상을 주는 '2019 장애인 고용 촉진대회'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어 22∼23일에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4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한다.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장애인고용공단이 제공하는 작업 보조기기가 전시된다.
이 밖에도 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정책토론회, 장애 학생 취업 지원 확대 워크숍, 장애인 고용 촉진 캠페인 등이 열려 장애인 고용을 위한 국민적 이해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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