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KT[030200]는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북측에 있는 5G 체험관에서 올해 첫 번째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춘해 콘서트는 2016년 이후 4년째 이어진 행사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 콘서트다.
이번에 콘서트가 열린 5G 체험관에는 방탈출게임 형태로 구성된 '5G 미션룸', 갤럭시S10 5G와 V50 씽큐 5G가 전시된 '5G 단말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 청춘들이 갖고 싶은 초능력, 2019년의 소원 등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여한 출연진들과 젊은 관객들은 가장 갖고 싶은 초능력으로 '순간이동'을 꼽았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KT가 세계 최초로 시작하는 5G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청춘과 닮았다"며 "청춘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말하기 전에 제공하는 '초능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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