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로 벚꽃구경 가면 교통비 절반 절감"

입력 2019-04-01 10:13  

"시외버스로 벚꽃구경 가면 교통비 절반 절감"
한국스마트카드, 시외버스모바일앱 이벤트 진행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벚꽃 구경에 나선다면 자가용보다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절반가량 줄일 수 있다.
1일 '시외버스모바일앱'을 운영하는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속초 영랑호, 전주 덕진공원, 강릉 경포해변, 해운대 달맞이길, 여수 승월제, 진해 중원로터리 등 국내 유명 벚꽃 명소를 시외버스로 갈 때가 자가용을 이용했을 때보다 더 경제적이었다.
구체적으로 편도 기준으로 ▲ 속초(자차 3만1천원/시외버스 1만9천700원) ▲ 전주(자차 3만7천원/시외버스 1만3천800원) ▲ 강릉(자차 3만4천원/시외버스 1만5천600원) ▲ 해운대(자차 6만8천원/시외버스 3만6천500원) ▲ 여수(자차 5만3천원/시외버스 3만5천400원) 등으로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비용이 2배 내외로 많이 든다.
벚꽃 축제로 가장 유명한 진해 군항제의 경우 서울 기준으로 KTX를 타고 창원중앙역, 창원역, 마산역까지 간 후 다시 시외버스로 갈아타야 하므로 서울에서 바로 시외버스를 타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20일까지 시외버스모바일앱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에어팟(10명), 스타벅스 텀블러(2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pseudoj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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