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케이뱅크와 동시 계좌개설 서비스 개시

입력 2019-04-01 10:17  

NH투자증권, 케이뱅크와 동시 계좌개설 서비스 개시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손잡고 동시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듀얼K 입출금통장'을 개설하는 고객은 추가 본인인증이나 실명확인 없이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서비스 '나무'의 증권계좌도 함께 개설해 국내외 주식과 발행어음·펀드·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등을 거래할 수 있다.
또 증권과 은행 계좌를 연결, '나무' 애플리케이션으로 케이뱅크 계좌에 있는 자금을 간편하게 이체해올 수 있어 빠른 거래가 가능하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WM디지털본부장은 "케이뱅크와의 협업으로 2030 세대 고객들이 편리하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등과의 협업도 진행하는 등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