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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도봉구 북한산국립공원 내 방공포진지에 들어선 청소년 체험공간 '별별모험놀이터'가 이달 정식 개장했다.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말 재단장해 시범운영을 해온 '별별모험놀이터'를 이달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4천730㎡ 부지에 조성된 별별모험놀이터는 나무언덕 오르기, 현수놀이대, 집라인 등 모험시설 10종과 교육장, 샤워실 등을 갖춘 숲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프로그램 소요시간은 약 2시간 내외로 최소 10명 이상, 최대 30명까지 단체를 구성해 신청해야하며, 이날부터 하루 2회(오전, 오후 각 1회) 예약제로 운영한다.
체험료는 청소년 1천원, 어른 3천원이며, 개장식 전까지 한 달간 무료로 운영한다. 개장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열린다.
신청은 네이버카페 도봉구 모험놀이터(https://cafe.naver.com/adventureplay) 또는 별별모험놀이터(☎ 070-7758-3040)로 전화 상담 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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