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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승엽 홍보대사와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 지난달 30일 충청북도 충주야구장에서 제2회 이승엽드림야구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이승엽 홍보대사를 비롯해 오정복 전 kt wiz코치, 삼성 출신 채형직 코치 등이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승엽 홍보이사는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 사업으로 드림야구캠프를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그는 캠프 종료 후 충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500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용품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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