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H농협은행은 1일 경기도 연천군과 영농 폐비밀 수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영농 폐비닐 수거 활성화를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홍보를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직원들은 연천군 미산면 우정리 마을에서 제때 수거되지 못하고 논밭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을 수거했다.
농협은행은 전국 159개 시·군 농촌 지역 영농 폐비닐을 수거하는 데 사용되도록 사업비 80억원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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