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한 원탁 토론회가 오는 24일 열린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호텔 ICC컨벤션홀에서 '제2회 대전 교육 공감 원탁회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참여해 자유롭게 교육정책을 토론하는 자리다.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에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180분간 토론이 진행된다. 오는 10일까지 시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올해 모두 4차례 이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청렴과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교육공동체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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