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G밸리 전용 공유 플랫폼' 구축…"일자리 창출 촉진"

입력 2019-04-02 08:19  

구로구 'G밸리 전용 공유 플랫폼' 구축…"일자리 창출 촉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상반기 중 'G밸리 전용 공유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G밸리 전용 공유 플랫폼에는 취·창업 정보, 분야별 기업 소개와 우수기업 홍보, 정부·지자체의 기업지원 정책, 민·관·학 협력프로그램, 기업 컨설팅 신청·접수 등이 안내된다.
구로구는 "IT,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등 지식기반 중소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G밸리의 산업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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