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예능 이어 드라마도…박주희의 '내 이름은 트로트'

입력 2019-04-02 09:52  

트로트 예능 이어 드라마도…박주희의 '내 이름은 트로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시청률 10%를 코앞에 두며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성인가요를 소재로 한 드라마도 제작에 착수했다.
드라마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자기야' 등을 부른 트로트 가수 박주희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를 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박주희 외에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하며 그 외 인물도 캐스팅 중이다.
제작사는 이 드라마를 통해 트로트라는 장르와 현실적인 성인가요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러브라인 없이 생생히 다루겠다고 설명했다. 제작사는 "성인가요 가수들의 속사정과 무대 뒷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겠다"라고 밝혔다.
방송사와 편성 시기는 미정.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