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케이엠더블유[032500]는 중국 통신업체 ZTE의 자회사(ZTE kangxun Telecom Co. Ltd.)와 267억원 규모의 5G용 통신장비(MBF)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품은 당사의 중국 자회사(XIAN HUATIAN TELECOM)에서 생산해 ZTE로 공급되며, ZTE는 이를 중국 내 5G 시범망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9월 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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