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대한광통신[010170]은 사우디아라비아 공사업체 알 아나디(ALANADEE CO.)와 151억원 규모의 광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연결 매출액의 9.0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0년 8월까지다.
회사 측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진행하는 자가망 구축 프로젝트에 쓰일 광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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