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옥택연(31)이 성실한 군 생활을 인정받아 '모범병사'로 선정됐다.
소속사 51K는 옥택연이 유명 연예인으로서 건강한 병역 문화를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한 덕분에 모범병사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자원입대를 선택한 옥택연은 백마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다음 달 16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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