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비료 공장서 불…4천만원 재산 피해

입력 2019-04-02 15:31  

울산 비료 공장서 불…4천만원 재산 피해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일 오전 10시 4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비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것을 목격한 공장 근로자들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가 어려움을 겪자 119에 신고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기계와 건물 일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