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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일 오전 10시 4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한 비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것을 목격한 공장 근로자들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가 어려움을 겪자 119에 신고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기계와 건물 일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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