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4월부터 다양한 체육대회를 연다.
포항제철소는 12일 포스코 협동구장에서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1일 테니스대회, 5월 11일 탁구대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대회는 종목별 체육동호인연합회가 주관한다.
테니스대회는 포스코 그룹사, 협력사 직원뿐만 아니라 포항 테니스클럽 소속 시민도 참여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직원 소통을 강화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창립일인 4월 1일 즈음에 창립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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