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체급 19개 팀 300여명 출전, 자웅 겨뤄
(음성=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음성 장사씨름 대회가 3일 개막해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음성체육관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4체급 19개 팀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 자웅을 겨룬다.
이날 태백급 예선전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4일 태백장사 결정전을 치르고 5일 금강장사, 6일 한라장사,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백두장사를 차례로 가린다.
개회식은 오는 4일 낮 12시 열린다.
모든 경기 관람은 무료다. 대회 기간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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