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도시포럼 9월 30일∼10월 3일 광주 DJ센터서 열려

입력 2019-04-03 15:16  

세계인권도시포럼 9월 30일∼10월 3일 광주 DJ센터서 열려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019 세계인권도시포럼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방정부와 인권 : 인권 도시를 다시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시청에서 기획위원회를 열어 올해 포럼 개최 시기, 주제, 프로그램 구성 등을 확정했다.
올해 주제는 시민의 실질적인 인권 증진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도전과제를 재정립하자는 의미에서 결정됐다.
포럼은 공식행사, 전체 회의, 주제회의, 네트워크회의, 특별회의, 인권교육회의, 특별행사, 부대행사 등 8개 분야 3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4개 국제 인권기구·단체가 제안한 위원회 연례회의, 주거권 회의, 지방정부와 인권 교육프로그램, 도시권 회의, 도시권 교육프로그램이 열린다.
국내외 인권활동가 네트워크회의, 국내외 옴부즈맨 회의, 국제인권교육 증진방안 워크숍 등이 새롭게 포함된다.
이 밖에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인권위원회 협의회, 공무원 워크숍, 해외 인권정책 워크숍, 인권 논문 발표, 인권토론 그룹, 인권문화 탐방,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cbebo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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