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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일반직 직원 3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사업 추진 등 인력 수요를 고려하고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사무직 18명, 기술직 19명을 뽑는 공채는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원서는 오는 10∼17일 공단 홈페이지(http://www.dgsisul.or.kr)나 채용 홈페이지(https://dgsisul.scout.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심각한 취업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한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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