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3일 오후 11시 8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놀이시설 렌트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조립식 건물 2채 264㎡와 행사용품, 물놀이 시설 등을 태워 1억3천656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54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