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상생 지원과 관광 편의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는 전날 체결한 이 협약을 통해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제작과 인테리어 환경 개선, 음식점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면세점 마케팅을 통해 음식점 홍보도 돕는다.
롯데면세점은 '렛츠 필 코리아(Let's Fee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을 육성 지원하는 '청년기업&지역프로젝트 in 부산'과 국내 관광통역안내사의 역량을 강화해 외국 관광객의 편의를 개선하는 '낙향팔도'등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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