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시청률 10% 돌파를 코앞에 둔 TV조선 화제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 전국 투어 콘서트로 열기를 잇는다고 4일 밝혔다.
콘서트는 다음 달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열린다.
콘서트에는 매회 화제를 모으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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