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보험연수원은 지난달 16일 치러진 제6회 보험조사분석사(CIFI·Certificate Insurance Fraud Investigator) 자격시험 결과 응시자 985명 가운데 13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응시자 중 230명은 2개 파트 중 1개 파트에 합격했다. 이들 부분 합격자는 차기 시험에 응시할 때 해당 파트는 면제된다.
최종 합격자는 보험회사 직원 72명, 손해사정법인 직원 40명, 검찰·경찰 직원 5명 등이다.
CIFI는 보험사기를 조사·분석하는 역량을 인증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16년부터 연 2회 치러지면서 현재까지 2천3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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