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4일 고성산불이 난 지역의 한 도로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확인하고 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성군 토성면의 한 도로에서 A(61)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경찰은 산불 피해로 인한 사고인지 등을 조사 중이다.
고성 산불 전쟁터 방불케 하는 '불바다'…인명피해 속출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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