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롯데마트는 10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충청남도에서 자란 농산물을 모아서 판매하는 '충남물산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충남 신선식품 판매 활성화와 충남 특산물 브랜드인 '오감'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롯데마트는 이 행사에서 충남이 주산지인 '충남 금산인삼'을 비롯해 '충남 오감 양송이버섯'을 판매한다.
또 친환경 인증과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재배한 'GAP 추부깻잎', 'GAP 오이맛/매운 고추', '금산 유기농 미니 모듬쌈' 등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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