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들어 첫 중남미 정상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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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1박 2일 일정으로 오는 28일 한국을 국빈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피녜라 대통령의 방한은 2012년 3월 이후 7년 만이다.
윤 수석은 "현 정부 들어 최초의 중남미 정상 방한"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피녜라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실질 경제 협력을 비롯한 제반 분야 협력, 한반도 및 중남미 정세 등에 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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