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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4~11월 서울시 반려동물교육센터(구로구 경인로 472)에서 맞춤형 동물보호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동물과 함께 살기 위한 준비, 행동 언어의 이해, 건강 관리 등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반려묘와 반려견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반려동물 행동교육'은 반려견 사회화 방법을 세부적으로 교육한다. '반려견 사회화·예절교육'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행동교정 심화반'은 6개월령 이상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와 '반려동물 행동교육'은 동물권단체 '카라'(https://www.ekara.org/)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특강'은 다양한 주제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취학 아동 동물교육'은 전문강사가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해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동물보호교육을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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