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6일 낮 12시 50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대에는 검은 연기가 퍼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67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폐타이어 등이 불에 잘 타는 물질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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