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한화…포수 최재훈, 단순 타박상 진단

입력 2019-04-06 22:46  

한숨 돌린 한화…포수 최재훈, 단순 타박상 진단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경기 중 타구에 목을 맞아 교체된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30)이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KBO리그 한화 이글스는 6일 "최재훈은 병원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고 선수 숙소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훈은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 6회말 롯데 오윤석 타석 때 타구에 목 아래를 맞아 교체됐다.
그는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5, 1홈런, 6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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