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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하철 6호선 8량 열차 1개를 '달리는 보훈문화열차'로 꾸몄다고 7일 밝혔다.
열차에는 보훈 정신을 담은 유명 작가의 창작 서예, 문인화, 캘리그래피 등이 232점 전시된다.
전시는 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은 8일 오전 10시 40분 6호선 봉화산역 대합실에서 열린다.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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