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음 무대는 전세계…신곡 내고 9개 도시투어

트와이스 다음 무대는 전세계…신곡 내고 9개 도시투어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일본 돔투어를 마친 트와이스의 다음 무대는 전 세계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5월 25∼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개 도시에서 10회 공연하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행선지는 6월 15일 태국 방콕, 6월 29일 필리핀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7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7월 1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7월 21일 미국 뉴어크 및 7월 23일 미국 시카고, 8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지다.
트와이스는 앞서 오는 22일 국내에서 미니 7집 '팬시 유'(FANCY YOU)와 타이틀곡 '팬시'를 발매한다.
이날 공개된 '팬시 유' 이미지를 보면 밝고 강렬한 색감의 패션을 소화한 아홉 멤버의 톡톡 튀는 매력이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돔투어에서 22만 관객을 동원해 아시아 원톱 걸그룹 위상을 뽐냈다.
오는 7월 17일에는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를, 24일에는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를 연달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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