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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산림치유 무료 프로그램인 '환경성 질환 숲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이 있는 저소득층 아동 및 우체국보험 계약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2박 3일간 진행된다. 올해 첫 행사는 오는 12일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리며 연말까지 전국에서 총 51회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http://www.fowi.or.kr)에서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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