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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제23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신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이 행사에서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은 34명으로, 이들은 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금까지 900여명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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