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태안 바닷가에 갯벌낚시를 하러 간 60대가 실종됐다.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사는 A씨는 8일 경찰에 전날 오전 이원면 내리 쪽에 갯벌낚시를 하러 간 아버지(64)가 하루가 지나도록 귀가하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했다.
태안군은 이원면 선주협회 사무실에 대책본부를 꾸려 실종자를 찾고 있다. 태안경찰서와 태안해경도 바다와 육지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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