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8일 낮 12시 20분께 경기도 파주시 상지석동 한 조명기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1층짜리 건물 3동(594㎡)이 탔다.
진화 작업에 인력 34명, 장비 58대가 동원돼 3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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