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특별재난지역 구호우편물 무료배송·우체국보험료 유예

입력 2019-04-08 14:40  

강원 특별재난지역 구호우편물 무료배송·우체국보험료 유예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정사업본부는 심각한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지역주민을 위해 앞으로 약 6개월간 구호우편물 무료 배송, 우체국보험료·대출이자 납입 유예 등 지원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구호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보내는 우편물에 대해서는 10월까지 무료 배송이 진행된다.
우체국예금 가입 고객은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받은 재해증명서를 우체국에 제출하면 10월까지 통장재발행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우체국보험 가입자도 6월까지 우체국에 재해 증명서와 납입 유예 신청서를 제출하면 10월까지 보험료와 대출이자 납입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예된 우체국보험료 및 대출이자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납부하면 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