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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교육청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8일 교육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옥희 교육감과 정무영 울산과기원 총장은 이날 울산과기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두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4차 산업혁명 대비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멘토 지원 ▲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지원 ▲ 과학영재 발굴을 위한 연구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 과학 관련 과제연구와 자문 지원 ▲ 실험 기자재 활용과 특강 지원 ▲ 기타 두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교육 협력사업 등이다.
특히 울산과기원 교수가 직접 멘토 역할을 해 중·고등학생의 진로와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두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생들의 과학기술 분야 흥미를 유발하고, 그에 따른 동기 부여로 진로·진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관계자들은 이날 울산과기원 기기분석실, 해수 자원화 홍보관, 3D 프린팅 연구센터,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는 학습공유공간 등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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