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 상장 기계장비 도매업체인 혜인[003010]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혜인산업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혜인은 혜인산업의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양사의 공통된 사업 영역에서 중복 투자·비용 부담을 감소시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6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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