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경영 효율성 제고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네오위즈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와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춰 경영 효율성과 사업성과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6월 17일이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