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8일 광주시청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택 동구청장, 기홍상 조선대 대외협력부처장, 한종훈 새마을금고협회 회장, 안근원 주민자치협의회장, 구제길 금호장례식장 대표,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조선대, 광주은행, 새마을금고연합회, 금호장례식장,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 등이 3천5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도시공사는 1천1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앞서 농협, 지역 건설사, 상인연합회 등이 입장권을 구매한 바 있다.
광주수영대회 개회식과 6경기 76개 종목의 입장권은 지난 1월 2일부터 온라인 판매, 4월 1일부터 현장 판매에 돌입했다.
입장권은 조직위원회와 광주시청 메인 발권센터, 전국 20개 KTX 역사에서 구매 가능하며, 4월까지 10%, 6월까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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