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조직 개편…사장 직속 안전환경실 편성

입력 2019-04-08 17: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울산항만공사 조직 개편…사장 직속 안전환경실 편성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운영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항만공사는 기존 운영본부 산하 안전환경팀을 사장 직속의 안전환경실로 개편했다.
또 보안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의 설립으로, 기존 항만보안팀을 항만운영팀에 흡수·통합했다.
새롭게 편성된 안전환경실은 ▲ 안전사고·재난·해양오염 등 항만 위기 대응 ▲ 항만 하역·운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사고 예방 활동 ▲ 항만 안전 및 재난 관련 훈련 ▲ 안전·재난 관련 교육 ▲ 안전 관련 협의회 운영 ▲ 선박대피협의회 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향후 안전 관련 정원을 늘려 관련 전문가를 확충할 예정"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