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는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1천888만원과 헌혈증 282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 사회공헌기금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과 여기에 사측이 같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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