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36억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개선

입력 2019-04-09 10: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도봉구 36억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개선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도봉구는 2021년까지 총 36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을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서울시 최초로 1억4천만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 용역'을 진행해 올해 초 마무리했다.
구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안전 관련 주민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 1단계 사업을 진행한 구는 올해 2단계 사업으로 창림초등학교 등 8개 어린이보호구역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린이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안전시설 확대는 물론 교육, 지도, 단속,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